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롬 보아텡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가나|가나인]] 아버지와 [[독일인]]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[[흑백혼혈]]이다. 일단 [[헬무트 란]]에게는 딸이 없고 아들만 둘이 있기 때문이다. 제롬 보아텡의 이복형제 [[케빈-프린스 보아텡]]의 어머니의 성씨가 란이라는 사실이 와전된 것 같다. 어째서인지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헬무트 란이 [[케빈-프린스 보아텡]]의 외할아버지의 사촌이라고 서술되어있고[* 정확하게는 케빈-프린스 보아텡이 한 인터뷰에서 '''아마도 사촌인 것 같음''' 이라고 대답했다.], 독일어 위키피디아에서는 [[케빈-프린스 보아텡]]의 외할머니의 남자 형제라고 쓰여있다. 어쨌든 제롬은 케빈-프린스과는 어머니가 다르니 [[헬무트 란]]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. * 이복형 [[케빈-프린스 보아텡]]과 청소년 대표팀은 모두 독일 대표팀을 거쳤으나, 성인 대표팀은 형 케빈은 아버지의 나라 [[가나]]를 동생 제롬은 어머니의 나라이자 자신이 나고 자란 [[독일]]을 택했다. * 별명은 Bully라고 한다. * 2015년에는 [[FC 바이에른 뮌헨|바이에른 뮌헨]] 소속으로 5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면서 [[박지성]]의 31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뛰어넘었고 기네스북에 개인 최다 경기 무패 기록으로 등재되었다. * 동료애가 매우 강한 편이라 아군이 당하고 있거나 태클에 걸리면 참지 못하고 격하게 항의하며, 심하면 보복성 태클도 서슴지 않는다. 그렇다고 악동은 아니다. 도리어 경기 중 싸움이 날 분위기일 때 가장 적극적으로 말리고 있는 선수도 보아텡이다. * [[웸블리 스타디움]]에서의 2012-1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[[네벤 수보티치]]를 대놓고 조롱해서 사진이 퍼지자 스포츠맨십이 부족하다는 비난에 시달렸는데, 이것은 1년전 분데스리가 우승이 걸린 단두대 매치였던 2012년 4월 28일 리가 30라운드 [[데어 클라시커]] 경기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다. 이 경기 후반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얻은 [[아르연 로번]]이 통한의 실축을 하자 고개를 숙이며 좌절하고있을 때 수보티치가 달려가서 대놓고 로벤 면전에 '너희는 우리를 절대 이길 수 없다'라면서 조롱한 것이다.[* 결국 이 실축으로 바이에른은 1:0으로 패해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졌고, 우승을 놓쳤다.] 본인 공식 트위터에도 직접 이유를 밝혔고, 실제로 보아텡은 경기 종료 후 수보티치에게만 야유를 했을 뿐 다른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[* 보아텡은 이때 오히려 상대 스트라이커에게 교묘하게 발목을 밟혔었다. 밟은 선수는 다름 아닌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|이 사람]].] *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. * 상당한 노력파에 속한다. 휴가 중에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2시간씩 트레이너와 단련한다고 한다. * [[JAY-Z]]가 운영하는 Roc Nation과 계약했다. * [[손흥민]]이 꼽은 분데스리가에서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수비수였다.[* 손흥민은 맨마크가 철저하면서도 신체적 능력도 뛰어난 수비수에게 어려움을 겪는다.] 공교롭게도 [[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|카잔의 기적]]은 보아텡이 결장한 상황에서 일어났다. [youtube(BWAELLLPVQI)] * 댓글이 압권이다. '''Gayern''' * 원래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고 한다. [[티에리 앙리]]를 매우 존경하며, 그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했다고 직접 밝혔다. 스트라이커로 축구를 시작한 덕에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상대 공격수가 어떻게 움직임을 가져갈지 공격수의 입장으로 생각해 수비를 잘해 낼 수 있었다고 한다. 수준급의 볼터치와 테크닉도 이때부터 길러온 산물이다. * [[FIFA FIFPro 월드 XI]]에 단 한번도 선정되지 못했을 정도로 개인상과 인연이 없는데, 브라질 월드컵때는 독일에 [[미네이랑의 비극]] 끝에 탈락한 주전 [[다비드 루이스]]가 선정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[[UEFA 올해의 팀]]도 [[세르히오 라모스]], [[티아고 실바]] 등에게 언제나 밀렸는데, 역시 인터넷 투표다보니 인지도 차이가 큰 탓으로 팬들은 분석하곤 했다. 그러다가 2016년 마침내 생애 처음으로 [[UEFA 올해의 팀]]에 뽑히게 된다.[* 그래도 보아텡은 [[토마스 뮐러|이]][[마츠 후멜스|쪽]][[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|들]]보다는 개인상 운이 좋다.] * 심지어 보아텡은 바이에른이 트레블을 기록한 시즌에도 한 시즌 내내 주전으로 풀가동되었으나 개인상은 전무했고,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에 기여했던 수비의 공은 [[마츠 후멜스]]가 대부분 가져가버렸다. 조별리그에서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를 오른쪽 풀백에서 맞상대해 볼터치를 단 45회만 허용하며 꽁꽁묶어버린 것도 보아텡이었다. 그래도 15-16 시즌과 [[UEFA 유로 2016]]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에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를 수상하긴 했다. * [[파일:external/upload2.inven.co.kr/i10428876441.jpg]] [[파일:external/upload2.inven.co.kr/i10411521032.jpg]] [[파일:740_FB_IMG_1462626163582.jpg]] 옷을 꽤 잘 입는 편이다. 패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한다. * [[파일:tumblr_o9e389aE4k1tanb83o1_1280.jpg]] 두 상황에서의 골 장면까지 흡사하다. 공의 궤적은 전혀 달랐지만 첫번째 사진의 경우 2014/1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1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벼락같은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던 상황이고 두번째 사진은 유로 2016 16강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에 강력한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던 상황이다. * [[파일:1507872172.gif]] '''뢰잘알'''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위의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워낙 더러운 짓을 서슴지 않기로 유명한 [[요아힘 뢰프]] 감독의 기행을 잘 알고 있었는지 뢰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고 포옹을 하는 짤방이 돌아다녔던 적이 있다. * 부상이력을 보면 은근히 몸이 부실하다. [[http://yachuk.com/archives/44074#_theptep|부상이력]] * 2016년에 극우 정당인 '[[독일을 위한 대안]]'에게 [[인종차별]]을 당한 적이 있다. 당시 킨더 초콜릿은 보아텡을 비롯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, Jay-z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모델로 포장지에 올려서 광고하였다. 그런데 이걸 두고 '독일을 위한 대안'에서 왜 유색인종을 초콜릿 모델로 쓰냐며 비난한 것. 당연히 이는 심각한 역풍을 맞았고, '독일을 위한 대안'에서는 공식 사과를 해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